■ 인스타그램 용어 알아보기
DM, 피드
팔로워, 팔로잉
공구, 친친 뜻
개요
디지털 시대가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SNS 엄청난 속도로 발전 및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SNS에서만 사용하는 용어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이러한 용어들도 꾸준히 익혀둬야겠습니다. 오늘은 젊은 층 사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SNS 어플 인스타그램. 이 인스타그램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략하게 뜻만 알아볼 예정이니, 자세한 예시 및 사진자료 등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추가적으로 찾아보셔야겠습니다.
+ 인플루언서와 셀럽 뜻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첨부해 둔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인플루언서, 셀럽 뜻 🔻
인플루언서 및 셀럽 뜻 알아보기 :: 둘의 차이점은 뭘까?
■ 인플루언서 및 셀럽 뜻 알아보기 인플루언서 뜻 셀럽 뜻 인플루언서 셀럽 차이점 개요 디지털 시대가 더욱더 발달함에 따라서 우리는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죠. 예전에는 TV의
hwans7874.tistory.com
1. 팔로워 및 팔로잉
SNS의 친구 추가 개념
팔로워와 팔로잉은 영단어 따르다 'Follow'에 'er/-ing'를 붙인 말로써, 친구 추가의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를 기준으로 두면
- 팔로워 = 나를 팔로우한 사람 (상대방이 나를 친구 추가)
- 팔로잉 = 내가 팔로우한 사람 (내가 상대방을 친구 추가)
사랑으로 비유하자면 팔로우는 짝사랑의 개념인데, 나만 팔로우를 하고 상대방이 나를 팔로우해주지 않는다면 사랑이 이뤄질 수 없죠. 이 사랑이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를 팔로우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 인스타그램에서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 친구 승낙을 해야 하니, 이 경우를 서로 팔로우를 한다고 해서 '맞팔로우'라고 표현합니다.
트위터에서도 동일한 용어를 사용합니다.
2. DM
SNS의 메시지 개념
DM 이란 'Direct message'의 준말로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사용되는 메시지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카카오톡 채팅하기와 동일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DM으로는 문자, 사진 및 동영상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타인이 올린 게시물 등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에서도 동일한 용어를 사용합니다.
3. 피드 및 스토리
인스타그램의 게시물 개념
피드는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게시물입니다. 자신이 게시하고 싶은 게시글을 작성하고 사진 및 동영상들을 선택(여러 장 선택 가능) 하여 공개범위(모두 공개, 팔로워 or 친한 친구에게 만 공개, 비공개 등)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피드와 비슷한 개념이기는 하나 자신의 팔로워들에게만 공개되는 24시간 한정 게시물입니다. 게시 이후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되어 볼 수 없겠습니다. 보통 단 하나의 사진과 사진 위에 글을 덧붙인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위터에서도 피드의 개념은 있지만, 스토리는 없습니다.
4. 공구
공동구매 준말
공구란 '공동구매'의 준말입니다. 보통 개인이 주변사람들과 물건을 공동으로 싸게 구매하기 위해서 피드를 올려 공구할 사람을 구한다거나, 인스타 팔로워가 많은 인플루언서가 제조사 혹은 거래처로부터 물건을 협찬받아 공구 피드를 올리게 되면, 인풀루언서를 팔로잉 한 사람들은 해당 피드를 보고 공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 인스타 공구의 경우 가격은 저렴할 수 있겠지만, 배송, 정품 보장유무, 반품 및 A/S 불가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조건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5. 친친
친한 친구의 준말
친친이란 '친한 친구'의 준말입니다. 이는 인스타그램에 친한 친구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서 이 기능을 친친이라고 줄여서 많이들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스토리의 경우 피드와는 다르게 공개 범위 세부설정이 불가하고 보통 팔로워들에게 스토리가 보입니다. 인스타의 경우 정확한 '친구'개념이 없고 팔로우의 개념이 있기 때문에, 본인 팔로워가 아닌 별도 친구들에게만 스토리를 공개하고 싶으면, 친한 친구 리스트에 별도 친구를 추가하여 스토리를 친한 친구에게 만 공개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인스타그램 용어에 몇 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는 SNS를 블로그가 아닌 이상 거의 하지 않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알았던 부분을 더욱 공부하고 몰랐던 단어들에서는 새롭게 습득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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