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입신고 하는 방법 및 확정일자 받는 법 :: 온라인 간편 신청

 얼마 전까지만 해도 뉴스만 틀면 전세사기 피해가 막심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분들은 중개사를 끼고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집은 경매로 넘어가고 남은 건 대출금으로 인한 빚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당 뉴스를 접하고 월세 혹은 전세를 계약하시면서 임대인으로부터 추후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드실 겁니다.

 

 전세사기 수법은 정말로 많지만 보통 임대인이 임차인과 계약을 체결하고 나서 전입신고 직전에 금융기관의 대출을 실행 및 부동산에 우선순위로 근저당권을 설정해 버리는 경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즉시 전입신고를 마치고 확정일자를 받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인터넷으로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꼼꼼히 포스팅 내용을 확인하시고 추후에 문제가 생기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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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신청방법 내용을 숙지 후 신청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목차>

1. 인터넷 전입신고 신청방법

2. 인터넷 확정일자 신청방법

3. 추가정보 및 맺음말

* 해당 포스팅은 2023년 6월 23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인터넷 전입신고 신청방법

 

 전입신고는 통상 이사 후 14일 이내에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혹은 인터넷으로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기간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및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꼭 기간 내에 신고하시기 바라며, 요즘은 사기 등에 대비하여 보통 이사 후 즉시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받는 추세입니다.

 

 아래 배너를 통하여 방법을 확인 및 숙지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신청인이 미성년자(만 17세 미만)이거나 기존 세대에 별도로 세대를 구성할 경우  온라인 신청이 불가합니다.

 

 

* 신청방법 요약 : 신청하기 > 로그인 > 전입신고 > 유의사항 확인 > 정보 기재 > 최종 민원신청

 

 

2. 인터넷 확정일자 신청방법

 

확정일자 신청 시 수수료 500원이 필요하며, 보통 3시간 이내에 처리되니 당일 발급이 필요하신 분들은 오전 내로 신청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오후 4시 이후에 신청하시게 되면 당일 처리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꼭 당일 날 확정일자를 받아야 한다면 인터넷보다는 오후 3시 이전에 주민센터 방문하여 현장 신청

 

인터넷 등기소에서 확정일자 신청방법은 아래 배너 클릭 후 아래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요즘은 모바일로 '스마트하우스' 앱을 다운로드하여 신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필요서류 :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1) 홈페이지 접속 후 로그인

 

2) 상단 배너 '확정일자' > '신청서 작성 및 제출'

 

3) 온라인 확정일자 이용 시 유의사항 확인 및 동의

 

4) '신규' 버튼 클릭

 

5) 신청서 작성 (아래 참고)

 

1. 계약구분 : 신규
2. 부동산구분 : 본인 유형에 맞게 선택
3. 주택 소재지 입력
4. 부동산 고유번호 입력 (등기부등본 상단 확인)
5. 임대인 및 임차인 정보 입력
6. 필요서류 첨부 후 작성확인 및 완료
7. 결제 (결제 수단 선택 후 500원 결제)
8. 결제완료 확인
9. 신청서제출
10. 최종 제출 전 계약증서 확인 후 제출

6) 계약증서 확인 및 최종 제출

 

7) 온라인확정일자 발급

 

 

3. 추가사항 및 맺음말

  

전입신고를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는 경우에는 세대주 신분증 및 도장과 세대원 신분증이 필요하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를 당일 날 신청하여 발급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인터넷으로 전입신고를 해두고,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확정일자를 신청하는 편이 나아 보입니다. 인터넷으로 확정일자를 신청하는 경우에 2일 이후 처리가 된 후기를 본 적 있습니다.

 

 여기까지 인터넷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신청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